취업준비
취업준비를 함에 있어서 어떤 회사를 고를지 아니면, 입사지원을 한 회사가 어떤회사 인지 알고 싶고, 반드시 알고 가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여러가지 정보나 절차를 밟게 됩니다.
보편적인 방법들은 인터넷에 검색을 통해서 홈페이지가 있는지 아니면, 시공능력평가액이 어느정도인지만 알고 지원하는 경우가 많겠죠.
1. 회사의 규모의 허와 진실
1) 시공능력평가액 및 순위
- 시공능력평가액은 공사실적,경영평가,기술능력등으로 산정하게 됩니다. 시공능력평가액 순위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큰 회사이거나 순위가 낮다고 해서 반드시 작은 회사는 아닙니다. 물론 어느
정도는 기준잣대가 될 수 있겠죠.
- 공사실적은 공동도급이나 일괄하도급공사에 의해서 기술자수가 적어도 높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예전에 아파트 시공을 많이 할땐 아파트 업체들이 상위권에 랭크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10여년이 흐른뒤에는 줄줄이 도산하는 일들이 벌어지곤 했습니다. 기반이 튼튼하지 못하다
는 거겠죠.
- 경영평가는 자본금에 의해서 산정되는 것이니깐 이 점수가 높은 회사가 그나마 안정성이 있겠죠.
- 기술능력은 매출과 보유기술자수에 의해서 산정됩니다. 이또한 점수가 높을수록 좋겠지요.
2) 회사의 역사
- 요즘은 규모가 조금 큰 기업들은 회사의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연사나 연혁
을 주의 깊게 보게 됩니다. 하지만, 20년 30년이 된 회사인데도, 사원수가 20명 미만인 곳도 많습니
다. 물론 20명 미만이라고 해서 튼튼하지 않은 회사라는 것은 아닙니다. 회사마다 사정이 있었겠지
만, 그런 회사일수록 회사를 키우기 보다는 현상 유지를 한거 겠죠. 시공능력평가액이 커지려면,
공사수주를 많이해야 하고, 그러다 보면 기술자수도 많아야 하지만, 기술자수가 시평액에 비해
적다면, 아마 공동도급공사 수주후에 타공동수급사에서 일괄시공을 하고, 지분외 10%이내의 인센
티브를 받는 형식으로 운영을 하다보면, 실적을 실적대로 쌓이고, 생각보다 높은 시공능력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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